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13일 오전 대구 수성구 희망교 아래 신천둔치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멸종위기종 1등급)과 왜가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구시가 2020년부터 낙동강 강정취수장에서 퍼 올린 원수를 죽곡정수장 수처리시설에서 1급수 수준으로 처리해 하루 10만t씩 신천에 흘려 보내면서 어류나 수달 등의 서식 환경도 좋아지고 있다. <영남일보 독자 제공> 사회부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두류공원일대, 대구 서남부권 복합 행정·문화 플랫폼 구축 기대감“농촌이 외국인에 잠식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