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이곳만은 꼭 가고 싶다…경북 봄철 관광지 23선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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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6 15:42  |  수정 2023-03-07 08:39  |  발행일 2023-03-06
올봄, 꼭 가보고 싶은 경북 23선
올봄 이곳만은 꼭 가고 싶다…경북 봄철 관광지 23선
경북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지.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올봄 이곳만은 꼭 가고 싶다…경북 봄철 관광지 23선
경주 대릉원 돌담길.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올봄 이곳만은 꼭 가고 싶다…경북 봄철 관광지 23선
경북 김천 사명대사공원.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봄을 맞아 경북도 23개 시·군에서 추천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봄꽃 명소와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봄철 대표 관광지 23개소를 선정했다.

봄 관광 23선은 △포항의 호미곶 유채꽃 단지 △경주 대릉원·첨성대 일원 △영천 영천댐 벚꽃 백릿길 △김천 사명대사공원 △안동 월영교 △구미 금오지 △영주 서천 둔치다.

이외에 △상주 함창 명주 테마파크 장미동산 △문경 단산 모노레일 △경산 반곡지 △군위 화산마을 △의성 산수유마을 △청송 주산지 △영양 선바위관광지 △영덕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청도 운문산 둘레길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성주 성주호 둘레길 △칠곡 매원마을 △예천 소백산 하늘 자락 공원 △봉화 띠띠미 마을 △울진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울릉 관음도 등도 선정했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도에는 벚꽃·유채꽃 등 아름다운 봄꽃 명소와 따뜻한 봄 날씨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웰니스 관광지가 가득하다”며 “경북도에서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끼면서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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