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 남구청이 앞산에 건립 중인 도심형 캠핑장(가칭)이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조성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18개 글램핑동과 반려견 놀이터 등으로 이뤄진 도심형 캠핑장은 5월 경 개장 예정이다. 대구 남구청은 앞산빨래터공원, 앞산해넘이전망대, 도심형 캠핑장으로 이어지는 앞산 관광테마파크가 완성되면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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