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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치러진 모의고사 난이도는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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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23일 오전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답안지에 인적사항을 적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am.com |
ebsi 홈페이지에 따르면 3월 모의고사 2만1867건(24일 오전 9시)에 대한 채점 기준으로 산출된 체감 난이도 조사에서는 매우 어려웠다 61.3%, 약간 어려웠다 26.4% 등 87.7%가 ‘어려웠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이었다' 8.7%, '쉬웠다' 1.5%, '매우 쉬웠다' 2.3%를 뒤를 이었다.
ebsi가 24일 오전 9시 발표한 가채점 확정 등급컷을 보면 2023년 고3 3월 모의고사 원점수 기준 예상 1등급컷은 국어 화법과작문 92~100점, 언어와매체 89~100점, 수학 확률과통계 84~100점, 미적분 78~100점, 기하 80~100점이다.
2등급컷은 국어 화법과작문 84~91점, 언어와매체 81~88점, 수학 확률과통계 73~83점, 미적분 68~77점, 기하 70~79점으로 나타났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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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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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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