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都 경주는 하얀 꽃 대궐…상춘객 봄빛 만끽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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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5 18:50  |  수정 2023-03-25 18:49  |  발행일 2023-03-25
경주 벚꽃 만개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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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입구(북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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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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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호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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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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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단지인 고도(古都) 경주에는 벚꽃이 만발해 상춘객이 몰려 봄을 만끽했다.

경주의 벚꽃 명소인 보문단지 진입로와 보문 호반길, 보문정, 흥무로 등에는 온종일 상춘객이 몰리면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상춘객들은 경주의 벚꽃을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가족, 연인, 동료 등은 하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휴대 전화에 추억을 담았다.

최근 포근한 날씨와 봄비가 내려 지난해보다 1주일쯤 일찍 벚꽃이 만개했다.

관광객 김중근(55·울산시 남구) 씨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경주 보문단지를 찾아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몸과 마음이 활짝 핀 벚꽃이 큰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윤철용 경주시 홍보담당관은 "올해 벚꽃은 보문관광단지와 시내권이 만개 시기가 차이가 없이 함께 펴 하얀 꽃세상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주말과 다음 주중이 벚꽃 만개의 절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글·사진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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