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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
20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셀바이오휴먼텍은 기준가(7770원)보다 2330원(29.99%) 급등한 1만1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지난해 12월 상장 심사 승인을 받았으며,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과 합병해 이날 상장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마스크팩 섬유소재 제조업체로 2015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억4500만원과 35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셀바이오휴먼텍의 주요 공급처로는 메디힐이나 제이엠솔루션 등이 있다. 현재 화장품을 비롯해 위생용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적용 분야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같은시각 상장폐지를 면한 골드퍼시픽(038530)도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골드퍼시픽 주가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407원) 대비 122원(29.98%) 오른 529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골드퍼시픽의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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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시각 코스닥은 1.71% 하락해 900선 아래로 떨어져 893.6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 또한 0.52% 하락, 2561.77을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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