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투나노, 상장 첫날 강세…장초반 시초가 대비 20% 급등하기도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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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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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마이크로투나노 주식이 코스닥 상장 첫날 5%대로 강세지만 따상에는 실패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11시14분 기준 시초가(2만5200원) 대비 5.75%(1450원) 오른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에는 시초가대비 20%이상 상승한 3만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이날 공모가 대비 62.58% 오른 2만52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다.

한편, 2000년에 설립된 마이크로투나노는 MEMS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MEMS 기술은 '초소형 핵심 기술(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로 자동차 에어백 센서, 잉크젯 프린터, 미세 바늘(마이크로니들) 등에 활용된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고성능, 저전력, 초소형을 특징으로 하며 미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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