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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금융시스템 개선을 위해 2023년 5월5일(금)00시부터 8일 06시까지 78시간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우체국 예금과 보험 등 우체국 계좌를 이용하는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돼 전자금융거래와 자동화기기를 통한 입.출금 그리고 계좌이체나 조회도 안된다.
타 금융기관에서 우체국 계좌를 이용한 입금·출금·이체 등의 거래도 중지된다.
또 지역화폐 충전을 포함한 체크카드 결제나 현금 인출, 보험업무나 각종 페이도 중단된다.
우정청은 연휴 이전 현금이나 송금, 각종 계약 시기 등을 미리 조율해 달라고 주문했다.
다만, 카드 분실 등 각종 사고 신고는 우체국 고객센터(1588-1900, 1599-1900)를 통해 가능하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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