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현장 기술문제 해결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과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에서 진흥원은 전문가를 투입해 기업의 제품 설계에서부터 시제품 제작, 사업화를 지원한다.
3개월 동안 연구진과 전문가들이 기업 현장의 기술애로 분석과 기술지도를 해주는 '단기 기술지원'과 최대 6개월 시제품 제작 및 개선, 특성 평가 및 분석, 사업화 등을 돕는 '융합기술지원'으로 나눠 진행한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탄소섬유복합재 활용 부품 개발, 재생 탄소섬유 제조공정 개발을 위한 컨설팅 등 28건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한편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융합혁신지원단 기업지원데스크 홈페이지(www.융합혁신지원단.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과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에서 진흥원은 전문가를 투입해 기업의 제품 설계에서부터 시제품 제작, 사업화를 지원한다.
3개월 동안 연구진과 전문가들이 기업 현장의 기술애로 분석과 기술지도를 해주는 '단기 기술지원'과 최대 6개월 시제품 제작 및 개선, 특성 평가 및 분석, 사업화 등을 돕는 '융합기술지원'으로 나눠 진행한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탄소섬유복합재 활용 부품 개발, 재생 탄소섬유 제조공정 개발을 위한 컨설팅 등 28건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한편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융합혁신지원단 기업지원데스크 홈페이지(www.융합혁신지원단.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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