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 2거래일 연상, 구제역 관련주 대성미생물 상한가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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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11 11:50
급등주수정.jpg
크리스탈신소재(900250)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크리스탈신소재는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36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29.93%(630원) 급등한 2735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신형 그래핀 용액 개발을 통해 그래핀 후방 산업 상업화 선두를 노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신형 그래핀 용액은 샘플이 최대 입경 10μm 미만, 평균 입경 2.495㎛에 불과하다. 특히 신형 분산제를 사용해 수중 분산이 가능한 특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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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같은시각 코스닥 시장에는 크리스탈신소재 외에 대성미생물(036480)도 29.98%(2950원) 오른 1만2790원으로 상한가에 입성했다.

최근 충북 한우 사육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동물의약품주(株)에 관심이 쏠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태영건설우, 모비스, 평화산업, 잉글우드랩, 제일바이오 등이 20%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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