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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물 출수 예상도. 대구시 상수도본부 제공 |
대구 북구 일부 지역에서 13일 밤부터 흐린 수돗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북구 침산동 침산동 북구청네거리 송수관 이설 공사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북구 고성동과 칠성동 전역, 침산2·3동 일부 지역 1만 6천세대에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30분까지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들은 수돗물을 미리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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