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SJM·소룩스·상지카일룸 상한가, 두올·디젠스·서울리거·메이슨·캐피탈 등 급등

한세엠케이와 SJM이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6일 오전 11시 현재 한세엠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84%(755원) 오른 3285원, SJM 29.88%(1240원) 오른 5390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SJM홀딩스 또한 19.28%(970원) 오른 6000원으로 급등하고 있다.

패션기업인 한세엠케이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늘어난 86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원, 2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JM홀딩스는 전기차에 사용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제이엘튜브 기술이 전기차 게임체인저로 발돋움 할 것이란 기대감과 엠에이치기술개발지분 투자로 경영권을 획득한 점이 부각되며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같은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아리바이오에 피인수된 소룩스가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전 거래일 대비 29.97%(2910원) 오른 1만2620원, 상지카일룸 29.92%(152원) 오른 66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에 올라 있다.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이밖에 두올 29.06%, 디젠스 27.42%, 서울리거 23.755, 메이슨캐피탈 21.52%, 지엔씨에너지 20.78%, 메타바이오메드 18.35%, 가온전선 18.24%, JYP Ent 17.59%, 에스엘 16.59% 등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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