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 상한가, 소룩스 3연상…엑스게이트·인베니아·디알텍·코아스·그래디언트 급등

대원화성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대원화성은 17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8%(775원) 상승한 3360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2820만 3509주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정상회담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대원화성은 캐나다 몰리브덴 광개발권 지분을 21% 확보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같은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소룩스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라 있다. 소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5%(3780원) 오른 1만6400원이다.

소룩스는 최근 미국 FDA와 경구용 치매치료제 임상3상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에 경영권 피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엑스게이트 29.98%(835원) 오른 3620원, 인베니아 29.99%(457원) 오른 1981원으로 상한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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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에 디알텍 26.75%(630원) 오른 2985원, 코아스 22.98%(162원) 오른 867원, 그래디언트 22.03%(3430원) 오른 1만9000원, 메이슨캐피탈 20.33%(73원) 오른 432원 등이 20%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또 전날 상한가 마감한 다이나믹디자인 19.68%(1480원) 오른 9000원, 프로이천 18.67%(450원) 오른 2860원, 메타바이오메드 17.31%(490원) 오른 3320원 등 10%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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