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상한가 배경?…피델릭스·피씨디렉트·광전자·원팩·성문전자 급등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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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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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주가가 장초반 상한가에 올랐다.

30일 오전 10시7분 현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이씨현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9.89%(1275원) 올라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란이 예고되고 있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씨현시스템은 GPU 공급사인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칩인 GPU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IT마케팅 전문업체로 메인보드, VGA, 파워서플라이, VR, 유디아 클린박스, 리스렌탈, IBS 통합배선, 자동차 용품, 드론 모니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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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한편, 같은시각 한국거래소에서는 피델릭스 23.85%(389원) 상승한 2020원, 피씨디렉트 22.15%(1610원) 오른 8880원, 광전자 19.89%(540원) 오른 3255원, 원팩 18.31%(315원), 성문전자 18%(405원) 오른 2655원, 삼성스팩4호 15.47%(655원) 오른 4890원, 크리스탈신소재 14.60%(425원) 오른 3335원, 아진엑스텍 14.32%(1320원) 오른 1만540원, 씨이랩 13.35%)2580원) 오른 2만1900원, 매커스 12.89%(1800원) 오른 1만5760원 등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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