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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MTS 'iM하이' 광고 영상. <하이투자증권 제공> |
배우 이주빈을 모델로 내세운 하이투자증권의 차세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iM하이' 광고 영상 유튜브 조회 수가 570만회를 돌파했다. 영상이 공개된 지 불과 15일 만이다.
7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iM하이' 출시를 기념해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15초 분량의 이 영상에선 레트로풍의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수수료가 없다는 멘트 및 율동이 반복된다. 모델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종이의 집'에 출연한 배우 이주빈을 기용했다. 광고 영상은 지난달 23일부터 유튜브와 옥외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노출되고 있다.
유튜브 조회 수는 7일 오후 현재 576만회를 기록했다. "광고 너무 좋아요. 만드신 분들 감각 최고" "구라 안 치고 이 광고는 스킵 안 하고 끝까지 봄" "진짜 중독성 있다 이 말씀!!" "광고고 나발이고 모델밖에 안 보이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배우 이주빈의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iM하이'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며 "'iM하이'의 수수료 무료 혜택 제공 이벤트를 중독성 있는 음악과 댄스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8월24일까지 iM하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iM하이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국내 주식 1주를 랜덤 지급한다. iM하이를 통해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올 연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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