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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기준 다산네트웍스는 29.94%(1015원)상승한 4405원, 다산솔루에타는 전 거래일 대비 29.83%(710원)상승한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다산네트웍스가 우크라이나 전력망 및 통신망을 재건하는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날 다산네트웍스는 유럽 총괄 RA GilJoo대표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에너지클러스터의 연례 총회에 참석해 통신장비회사인 다산네트웍스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 에너지클러스터는 유럽연합(EU)의 에너지 부문 기업들이 참여하는 민간단체이며,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와 합의해 인프라 재건사업을 추진 중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기관 우크레네르고와 전쟁 피해가 심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국경 1000 km 구간에 현대적 초고압 지중선 설비를 논의하고 있다.
같은시각 바이오기업 큐라티스(348080)도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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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
이밖에 같은시각 바이옵트로 26.62%(1970원 오른 9370원, 아이톡시 25.83%(426원) 오른 2075원, 보라티알 18.43%(3330원) 오른 2만1400원, 에이에프더블류 17.16%(760원) 오른 5190원 신송홀딩스 16.41%(2380원) 오른 1만6880원, 샘표 14.54%(1만500원) 오른 8만2700원, 태성 12.27%(265원) 오른 2425원, 코세스 12%(1360원) 오른 1만2690원, PI첨단소재 11.78%(4000원) 오른 3만7950원, 양지사 11.52%(2200원) 오른 2만13090원, 티에스이 11.20%(4700원) 오른 4만6650원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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