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탁 신임 영주소방서장 취임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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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03  |  수정 2023-07-01 09:39  |  발행일 2023-07-03 제23면
"사고·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최우선"
정훈탁 신임 영주소방서장 취임
정훈탁 신임 영주소방서장. 영주소방서 제공

정훈탁(57) 신임 영주소방서장이 1일자로 취임,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정 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최근 복잡화, 대형화되는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해 신뢰받는 영주소방서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의성군이 고향인 정 서장은 1993년 간부후보생(공채 7기)으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한 후 경북소방본부 기획예산담당, 문경·의성·상주·경산·구미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지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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