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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주택 3채가 산사태로 매몰돼 7명이 실종됐다가 5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고 현재 2명은 실종된 가은데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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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주택 3채가 산사태로 매몰돼 7명이 실종됐다가 5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고 현재 2명은 실종된 가운데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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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현장에서 피해 주민인 박선녀씨(72)가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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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 되는 등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 도중 잠시 쉬면서 옷에 묻은 토사를 물에 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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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로 차량이 토사에 묻혀 있는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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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을 가는 길 일부가 유실되는가 하면 전신주가 쓰려져 주민을 위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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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현장 주변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기 위한 수색견과 소방관계자가 잠시 수색작업을 멈추고 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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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과수원에 차량과 작업도구가 산사태로 인해 토사에 뒤덮여 있어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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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을 가는 길 일부가 유실돼 주민들의 발 길을 위협하고 있다. |
16일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주택 3채가 산사태로 매몰돼 7명이 실종됐다가 6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고 현재 1명은 실종된 가은데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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