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황제주 등극…에코프로에이치엔·에코프로비엠 주가 훨훨

  • 서용덕
  • |
  • 입력 2023-07-19 14:13  |  수정 2023-08-15 18:04
황제주 에코프로, 코스닥 '대장주' 등극…장중 114만8천원 신고
에코프로 포항캠퍼스 전경<에코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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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에코프로비엠이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05분 현재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28.14%(1만7900원) 급등한 8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9.97%(3만2500원) 오른 35만 8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0% 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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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전날 111만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가를 쓴 에코프로는 오후 소폭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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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이는 에코프로가 100만원대를 돌파고 황제주로 등극한 영향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으로 관심이 쏠린 영향으로 보인다.

이로써 '에코프로 삼형제'의 시가총액은 총 62조6255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60조원을 넘겼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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