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원관이 살아있다 개최

지난해 '자원관이 살아있다' 참가자들이 낙동강생물자원관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있는 모습.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를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주말에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주간에는 개인 핸드폰에 앱을 내려 받아 즐기는 퀴즈 프로그램인 '내가 바로 생물박사'와 버스킹 공연 '즐거워樂(락)'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전시관 무료개방과 전시관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인 '자원관이 살아있다'가 진행되며, 전시시청각실(fourth dimension, 4D) 및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체험이 확대 운영된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