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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자 주말을 맞아 피서를 떠나는 발길이 이어진 29일 경북 경주시 산내면 동창천 계곡으로 피서온 청년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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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 경주시 산내면 동창천 계곡으로 피서온 청년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동창천 계곡, 피서객들의 여름낙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 동창천 계곡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시원한 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휴가철이자 주말인 29일, 이곳은 피서객들로 북적거렸다. 가족단위나 단체로 방문하기 좋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와 휴식을 즐겼다.
동창천 계곡은 청정한 물과 수영장, 캠핑장, 펜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피서객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텐트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름을 즐겼다. "여기는 물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 오는 곳이에요.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와서 재밌게 놀고 있어요."라고 한 청년이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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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 경주시 산내면 동창천 계곡으로 피서온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경주는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올해 여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산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도심에서는 문화유산을 즐기며 여름휴가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산내면 동창천 계곡은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 171-5번지 일대이 며,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에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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