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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드는 LG 숏폼·UCC 공모전 포스터 |
총상금 4천만 원 규모의 'LG 숏폼·UCC 공모전' 마감이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청소년 특별상에는 최신형 LG 노트북이 선물로 주어진다.
구미상공회의소는 '내가 만드는 LG 숏폼·UCC 공모전' 접수를 오는 31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대상(1팀, 1천만 원) △최우수상(2팀, 각 500만 원) △우수상(3팀, 각 300만 원) △장려상(6팀, 각 100만 원) △입선(10팀, 각 50만 원) △청소년 특별상(1팀, LG 노트북)을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일상 속 LG와 관련된 주제를 직간접적으로 촬영하는 '나와 함께한, 함께할 LG 이야기'와 구미시를 홍보할 수 있는 산업, 문화, 역사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구미를 표현하다, alive 구미' 두 가지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거나 혼합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이나 출품작 수의 제한이 없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규격은 해상도 1920 X 1080 이상, 재생 시간 30초 이내의 MP4 또는 AVI 파일로 개인 또는 팀(팀의 경우 본인 포함 4인 이내 구성)으로 참가 할 수 있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 예정이며 구미에서 열리는 'LG 드림페스티벌(10월 14일)', '구미 푸드페스티벌(10월 28~29일)', '구미라면 축제(11월 17~19일)' 기간 중 별도 부스를 마련해 전시할 계획이다.
또 수상작 현장 투표(스티커), 전시회 소감·감상평 쓰기, SNS 인증샷 공유,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흥미를 높이고, 추첨을 통해 LG 가전제품 등 경품이 제공된다.
구미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 기업에 대한 구미 상공인들과 시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참가 자격이나 출품 작품 수의 제한이 없는 열린 기회인 만큼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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