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자원봉사단, 23일 '사랑의 집수리'로 나눔 실천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3일 대구 중구 동산동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3일 대구 중구 동산동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10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해 도배, 장판 교체, 실내 정화 등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화성자원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에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로 매달 넷째주 토요일을 봉사일로 정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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