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두레봉사단, 추석맞이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 및 쌀 나눔'

이지영
|
입력 2023-09-27 13:06 | 수정 2023-09-28 08:44 | 발행일 2023-09-27

무료급식소에 우리쌀 10kg 100포를 전달

대구농협과 두레봉사단은 지난 22일 남구 소재 무료급식소 (사)함께하는 마음재단 희망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대구농협 제공.

대구농협과 두레봉사단이 지난 22일 대구 남구 무료급식소 (사)함께하는 마음재단 희망의 집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배우자인 이순삼 여사, 손원영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이청훈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 김경태 대구농협 노조위원장, 황혜선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장과 대구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농협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무료급식소에 우리쌀 10kg 100포를 전달하고, 배식봉사와 설거지 등을 도왔다.

손원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