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개막공연을 앞두고 제작자 및 출연진들이 테크니컬 리허설에 한창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신라문화를 기반으로 창작한 이번 뮤지컬은 남경주·김동완·세용·유권·린지·낸시·박소현 등 최정상급 배우가 총출동한 가운데 오는 12월7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에 공연된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경주엑스포 제공>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