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주택 찜질방서 일산화탄소 중독 모녀 병원 옮겨져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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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17 15:01  |  수정 2023-10-17 15:56  |  발행일 2023-10-17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모녀 쓰러진 채 발견
경주 외동읍 주택 찜질방서 일산화탄소 중독 모녀 병원 옮겨져
경북 경주소방서 전경. 영남일보 DB

경북 경주의 주택에 있는 찜질방에서 모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다.

1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주택의 찜질방에서 80대와 60대 모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당시 의식 저하 상태로 쓰러져 있는 모녀를 가족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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