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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25일 대구 중구 동성로 곳곳에 핼러윈 기간에 모임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구시는 핼러윈 기간 사고 예방을 위해 27~31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대구 중구청, 대구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연인원 309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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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25일 대구 중구 동성로 곳곳에 핼러윈 기간에 모임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구시는 핼러윈 기간 사고 예방을 위해 27~31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대구 중구청, 대구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연인원 309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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