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C 지역협회초대전 '달서구미술협의회-기억의 공간'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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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05 10:19  |  수정 2023-11-05 10:19  |  발행일 2023-11-16 제13면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구 달서아트센터에서
추영태
추영태 '월광소원달'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DSAC지역미술협회 초대전 '달서구미술협의회-기억의 공간'展(전)을 개최한다.

7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달서구미술협의회는 미술을 통해 달서구의 문화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미술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2010년 설립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추영태 작가의 월광소원달 등 회화, 공예, 서예, 문인화, 사진 등 달서구미술협의회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달서아트센터 관계자는 "지역예술계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이번 전시가 달서구를 넘어 대구시민 모두에게 마음의 휴식과 심리적 평온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달서아트센터 문화기획팀(053-584-8968)이나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매주 일요일 휴관.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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