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수요에측 결과 공모주 청약 시작…증권사별 경쟁률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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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1 10:03  |  수정 2023-12-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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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마지막 대어로 꼽히는 LS머트리얼즈가 공모가를 6000원으로 확정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LS머트리얼즈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에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6000원에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공모금액은 878억원으로 증가했다.

앞서 지난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2025개 기관이 참여해 39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신청 물량의 91.44%가 6000원 이상의 가격으로 주문됐다.

또한 15일~6개월 간 지분을 팔지 않겠다고 확약한 비율은 신청 물량 기준 약 12%다. 이에 따라 상장일 유통가능물량 비율도 기존 33.91%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LS머트리얼즈는 오는 12월 1일과 4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 한 후 오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과 KB증권, 인수사는 이베스트·하이·NH투자증권이다.

LS머트리얼즈는 LS전선의 자회사로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생산능력 확대와 전기차 충전시스템 등 신제품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LS머트리얼즈 관계자는 "주요 주주들이 최대 18개월까지 보호예수를 자발적으로 연장했다"며 "상장 후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출회되는 오버행 이슈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LS머트리얼즈의 높은 성장성과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실적 증가세가 기관 투자자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상장 후에도 끊임없는 신성장동력 발굴과 실적 증대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LS머트리얼즈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첫날 오후 4시 마감 기준 증권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키움증권 32.00대1, KB증권 62.14대1, 하이투자증권 10.06대1, NH투자증권 96.48대1을 나타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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