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1차산업단지 남양금속,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남양금속<주>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양금속 제공>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1차산업단지 내 자동차용 주물 소재 생산업체인 남양금속<주>(대표이사 김현성)은 5일 지역 내 독거노인·저소득·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양금속 대표이사, 노동조합위원장 및 '두드림 사회봉사단' 단원 60여 명이 2개 조로 나눠 총 8가구에 연탄 4천800장(가구당 600장)을 전달했다.

김 대표이사는 "우리가 전한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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