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우 상한가, 남선알미늄·부국철강 등 이낙연 테마주 껑충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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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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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5.03% 오른 2715원에 거래 중이다. 남선알미우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일에 이어 장중 두번째 상한가다.

SM그룹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은 마찬가지로 SM그룹 계열사인 삼환기업의 이계연 고문이 이 전 대표의 친동생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꼽힌다.

같은 시각 부국철강은 13.32% 오른 5530원을 기록하고 있다. 부국철강은 남상규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와 서울대 동문이어서 관련주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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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이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신당 창당 준비가 본격화했다는 얘기가 많다'는 질문에 이 전 대표는 "실무적인 세세한 일들이 굉장히 많은 법"이라며 "그 일을 누군가는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창당을 위한 실무 준비에 들어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만날 뜻이 있음을 전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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