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 경주소방서 전경. 영남일보 DB |
17일 오전 1시 6분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다세대주택(4층)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원룸에 살던 30대 A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겼다.
또 원룸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55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