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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표 명산인 팔공산(사진)이 오는 31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다. 도립공원 지정(1980년) 이후 43년 만이며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이다. 팔공산에는 5천296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보와 보물 등 지정문화재도 92점이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대구에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동화집단시설지구 내), 경북지역은 서부사무소(칠곡군 동명면) 등 2개 사무소로 나눠 관리한다.
이현덕 lhd@yeongnma.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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