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출마합니다]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대구 동구을 출마선언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이 1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대구 동구을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최 회장은 "동구에서 태어나 지역을 벗어나 거주한 적이 없는 동구 지킴이로서 그 누구보다 동구 현실을 잘 안다"며 "위기의 동구를 으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또 "정치인들은 그 동안 주민의 고통과 현실을 외면하고 말로만 지역발전, 지역개선을 얘기했다"며 "해결된 것은 없고, 도시쇠퇴율과 주거환경은 열악하다. 개선과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주민에게는 회복할 수 없는 큰 실망과 피해만 줬다"고 했다. 이밖에도 △소음피해지역 대학특별전형 특별법 제정 △모두가 평등한 복지 도시와 일자리 많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 등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저와 함께 새로운 동구, 희망의 동구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서민지 기자

정경부 서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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