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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대구시 달서구 대한민국떡방에서 직원들이 떡국용 가래떡을 뽑은 후 상자에 담고 있다. 오색 가래떡은 자색고구마(보라)와 호박(노랑), 쑥(초록), 흑미(검정) 등 천연 재료를 넣어 곱게 색을 낸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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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대구시 달서구 대한민국떡방에서 직원들이 떡국용 가래떡을 뽑은 후 상자에 담고 있다. 오색 가래떡은 자색고구마(보라)와 호박(노랑), 쑥(초록), 흑미(검정) 등 천연 재료를 넣어 곱게 색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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