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 기획전으로 연 '한국 근현대 미술 명작전-시대의 눈'이 누적 관람객 2천명을 돌파했다. 역대 문화예술회관 기획 전시회 중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구미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국 근현대 미술 대규모 전시회는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명작 원본으로 한국 미술의 초석급 작품으로 엄선했다.
'한국 근현대 미술 명작전-시대의 눈'은 고려대 박물관 소장품으로 한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 양식의 현대미술까지 역사와 함께 성장한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5명의 한국 근현대 미술 대표 작가 작품 61점을 △김환기의 '월광' △이중섭의 '꽃과 노란 어린이' △장욱진의 '나무' △천경자의 '전설' △박수근의 '복숭아' 등 시대별 5개의 부문으로 구성해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달 10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며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지난달 1일부터 구미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국 근현대 미술 대규모 전시회는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명작 원본으로 한국 미술의 초석급 작품으로 엄선했다.
'한국 근현대 미술 명작전-시대의 눈'은 고려대 박물관 소장품으로 한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 양식의 현대미술까지 역사와 함께 성장한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5명의 한국 근현대 미술 대표 작가 작품 61점을 △김환기의 '월광' △이중섭의 '꽃과 노란 어린이' △장욱진의 '나무' △천경자의 '전설' △박수근의 '복숭아' 등 시대별 5개의 부문으로 구성해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달 10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며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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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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