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속으로]최우영 예비후보, 구미를 어르신 돌봄 모델 성공도시로 만들겠다

최우영 예비후보최우영 예비후보 제공

최우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구미를 어르신 돌봄 모델 성공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8일 '실버를 골드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구미시 거주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령자 대상 △구미형 기초연금도입(월 5만 원 추가 지급) △노인 행복택시(연 15만 원 선불형 교통카드 지급) △노인 버스 무상 교통카드 △구미형 노인 안심 치매 보험 무료가입의 노인 취약계층 4종 패키지와 지역 어르신 동거 가구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손주 돌보미 사업(손주 양육 조부모에게 월 24만 원 수당 제공)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급 등 '구미 맞춤형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의 산업 역군으로 구미의 근대화와 현대화를 이끈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한 건강한 일자리와 활기찬 노후를 도모하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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