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무형문화유산으로 만나는 대구의 전통문화'행사 개최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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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3 08:37  |  수정 2024-02-23 08:41  |  발행일 2024-02-23 제18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4일 오후 2시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무형문화유산으로 만나는 대구의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 소속 최화진(수건춤 전승교육사), 송문창(공산농요 보유자) 외 5명, 성정모(판소리 흥보가 전승교육사), 성유진, 이나경, 김지아, 박유림 등 대구의 무형유산을 전승 보전하는 이들이 한국춤, 수건춤, 공산농요, 판소리 흥보가, 신민요 등을 선보인다. 대구 무형유산 기·예능 보유자와 전승교육사가 선보이는 공연으로, 대구시민주간(21~28일)을 맞아 대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24일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정도 방짜유기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 방문해 문화공연과 각종 전시를 즐겁게 감상하고, 박물관별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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