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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
국민의힘 소속 안동-예천 광역·기초의원 22명은 7일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경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동 예비후보가 안동-예천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들을 해결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모두는 안동·예천의 내일을 위해 모두 이 자리에 섰다"라며 "지금 안동-예천에는 중단 없는 발전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KTX 서울역 연장운행,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제대로 다졌다"라며 "어렵게 마련한 발전의 초석은 김형동 예비후보가 지난 4년간 안동·예천 국회의원으로 일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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