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근한 날씨에 꽃망울 터뜨린 대구 두류공원 살구꽃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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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0 18:13  |  수정 2024-03-10 18:18  |  발행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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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13.9℃를 기록한 10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동박새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살구나무에서 꿀을 따먹고 있다. 동박새는 벌이나 나비가 활동을 하지 않는 겨울에는 동백꽃, 이른 봄에는 매화나 살구꽃에서 꿀을 따먹으면서 화분(花粉)을 옮겨주어 식물의 번식에 도움을 준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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