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서 화재…60대 1명 화상

  • 송종욱
  • |
  • 입력 2024-03-11 09:47  |  수정 2024-03-11 09:53  |  발행일 2024-03-11
초기 진화 나선 60대 2도 화상
2024031101000312600012951
경북 경주시 안강읍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 진압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3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A(60대)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7만인 4시 4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