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보-하나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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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2 07:26  |  수정 2024-03-12 07:30  |  발행일 2024-03-12 제11면
3~4%대 저금리로 대출 보증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경북도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

경북신보는 11일 하나은행과 특별출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수인 22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하나은행에 기업 대출 잔액이 없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3~4%대 저금리로 대출 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자금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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