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옥포읍 사찰 주택서 불…2천600만 원 피해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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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3 07:48  |  수정 2024-03-13 08:49  |  발행일 2024-03-13
불은 45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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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인근의 사찰로 사용되는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2일 저녁 10시 43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금봉지 인근의 사찰로 사용되는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차량 19대와 소방 인력 50명이 투입됐다.

재산 피해는 2천600만 원(소방서 추산) 발생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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