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경산 이겨야 경북 완성…최대 격전지 총력지원"

  • 서민지,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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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6 07:09  |  수정 2024-03-26 07:10  |  발행일 2024-03-26 제4면
국힘 경북도당 선대위 발대식
본격적인 선거전 체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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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미래 지금! 경북이 합니다.' 총선을 16일 앞둔 25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경북도당 강당에서 열렸다. 경북지역 출마후보들이 클린선거 실천서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25일 도당에서 '준비된 미래 지금! 경북이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거를 진두지휘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는 송언석(김천) 도당위원장이, 경북 선거전략 수립과 선거대책본부를 총괄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정재(포항북구) 의원이 임명됐다. 도당은 선대위 산하에 도당 상설위원회가 주축이 되는 클린선거, 유세지원, 직능, 여성, 청년, 홍보 등 6개 본부를 구성해 선거운동에 임할 예정이다.

송언석 위원장은 'TK 최대격전지' 경산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발대식을 마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경산은 무소속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상태다. 무소속 후보의 활동 반경을 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최대한 해야 한다"라며 "선대위원장인 저뿐만 아니라 경북 13명 후보자 모두 '경산이 이겨야 경북의 완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지난 21일 경산 방문과 관련, "현재 무소속 후보가 강세인 현상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지역에서 서서히 '당이 이겨야 한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한 위원장 개인의 호감과 지지도도 상당히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의 갈등이 봉합됐냐는 질문에는 "(경선에서 패배한 현역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승복하며, 그간 갈고닦은 조직을 다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대승적으로 말씀하셨다"며 "경선이 치열하기도 하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결과를 어떻게 수습하고 한마음으로 가져가느냐가 정치의 묘미"라고 했다. 김정재 본부장은 "이번 선거는 한풀이 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일 좀 하게 하는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총선의 목적"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경북지역 13개 선거구 후보 중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를 제외한 12명의 후보가 참석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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