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3.4℃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야시골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떨어지는 벚꽃사이로 맨발산책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9일 대구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최고기온은 조금 떨어져 18℃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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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3.4℃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야시골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떨어지는 벚꽃사이로 맨발산책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9일 대구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최고기온은 조금 떨어져 18℃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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