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선순환 프로젝트 <지구미술관>' 홍보 포스터.<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
대구미술관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쓰레기 선순환 프로젝트 <지구미술관>'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에서 오는 6월2일까지 열리는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전시의 연계 행사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플라스틱 병뚜껑 3개를 모아오면 된다. 병뚜껑을 재활용 하는 과정을 공유 받고, 재활용 재료로 액세서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별도의 예약신청은 없으며, 참가비는 없지만 미술관 입장료(성인 기준 1천원)는 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053)803-7903.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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