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문 아트도서관 화마의 아픔 딛고 2관 개관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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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1 15:23  |  수정 2024-04-21 15:23  |  발행일 2024-04-22 제16면
24일 옛 아트도서관 자리에...어린이 도서 중심으로
복합문화공간 표방...가창면 1관은 미술도서 중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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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만촌보성타운 상가 내부에 자리잡은 아트도서관 2관 전경.<아트도서관 제공>

지난 2020년 화재로 문을 닫았던 사설 미술도서관인 아트도서관이 오는 24일 2관(대구 수성구 공경로70 만촌보성타운상가 내)을 개관한다.

아트도서관은 화재 이듬해인 2021년 대구 달성군 가창면으로 자리를 옮겨 운영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2관은 옛 아트도서관 자리에 들어선다.

가창면의 1관이 미술도서 중심이라면 수성구의 2관은 아동도서 중심이다. 약 1만5천여 권의 아동도서를 비롯해 미술 및 교양 도서를 준비했다고 아트도서관 측은 덧붙였다.

2관은 총 500여 ㎡ 규모로 가창면의 1관처럼 도서관, 갤러리, 북카페 등이 복합된 문화 힐링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허두환 아트도서관 관장은 "도서관 운영비와 관련한 어려움이 있지만,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미래 문화유산으로서 아트도서관 운영 의지를 내려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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