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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평상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4월 한달간 평리1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평상새마을금고 제공> |
대구 평상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4월 한달간 평리1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평리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평리1동 저소득 주거취약세대를 추천받아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7가구를 대상으로 7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평상새마을금고 봉사단 7명도 함께 일손을 도왔다.
또 평리1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 7가구에 도배와 장판·싱크대 교체, 변기 및 세면대 설치, 등기구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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