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주 동국대, 내년부터 의대 신입생 경북지역 학생 26명 분리 선발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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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2  |  수정 2024-05-21 17:19  |  발행일 2024-05-22 제8면
2025학년도 입시 지역인재전형비율 결정
총 정원 120명 중 74명 지역인재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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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DB

동국대(경주)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신입생 선발 시 경북지역 학생 26명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분리 선발키로 했다.

21일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국대 의대는 최근 내년도 의대 지역인재 전형 비율 등을 결정했다.

총 모집 정원 120명 중 61.6%인 74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키로 했다.

그 중 48명은 대구경북 지역 학생으로, 26명은 경북 출신 학생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동국대 관계자는 "아직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승인 절차는 남았지만, 이번 의대 증원의 의미와 지역 대학의 역할 등을 고려해 지역인재 선발 방식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경북에 있는 유일한 의대인 만큼, 그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공부해 지역의 의사로 일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경북지역 인재만 분리 선발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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