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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언어치료과 박영미 학과장(왼쪽 넷째)과 학생들이 우수기관 명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
구미대 언어치료학과가 지난달 31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 평가에서 '임상 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지난 2월 전국 대학 언어치료학과가 운영하는 임상 실습 현장 점검 결과 구미대 언어치료과는 임상 실습 우수기관으로 뽑혀 명판을 받았다.
구미대 언어치료학과는 장애인과 장애우에게는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은 수준 높은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는 대학 부설 학교 기업 GU아동발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영미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우수한 치료 공간과 교육환경을 갖춘 GU아동발달센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습 교육으로 우수한 언어재활사를 배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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